4인이상 집합금지가 연장되어서
제가 아는 숨은 맛집을 소개해도 될듯 하여 글 올려봅니다.
요즘 항공시간이 어떻게 변동되었는지 체크는 안되지만 ㅠ
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식사장소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~
제가 오늘 소개하는 곳은 테이블이 몇개 안되는 곳이라
그냥 동네맛집으로 소개하는 정도였는데
요즘처럼 2인 혹은 1인 여행을 하시는 분은 한번쯤 여행일정에 넣어도 좋은 듯 합니다.
[족탕]
제주도에서 돼지 족탕은 옛부터 도민들이 즐겨 먹던 제주 고유의 향토음식입니다.
개인적으로 족탕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
제가 먹었을때마다 잡냄새도 없고 국물도 진해서 기회가 될때마다 여기 족탕은 꼭 먹어요~
원조는 봉개라는 동네에 있는데 노형봉개족탕은 1호점이라고 합니다.
오늘도
주문메뉴는 '족탕'
메뉴를 시키면
요로케 돔베고기세팅처럼 내장을 줍니다.
김이 모락모락나는 내장은 소금에 콕 찍어 먹어도 좋지만
같이 나오는 무생채에 싸먹어도 좋아요~ 항상 무생채는 3번 리필~~
본 메뉴인 족탕을 맛있게 먹는 팁!
양념된 부추가 함께 나오는데요
이 부추를 듬뿍 넣고 들깨가루도 취향껏 듬뿍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하시면 좋아요~
족은 소스랑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.
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겨운 여행일정 되세요~
[이 게시물은 제주팡님에 의해 2022-04-14 10:42:42 제주여행일정에서 이동 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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